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미키와 도널드 - 이상한 매직박스 게임분석

 미키와 도널드 - 이상한 매직박스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가 액션게임의 주인공. 슈퍼알라딘 보이에서는 표현이 어려운 화염빛을 효과적으로 사용했다. 이 작품에서는 2명의 미키와 도널드를 조종하는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2인 협력 플레이가 가능한 액션게임


디즈니 캐릭터를 사용한 액션게임. 시간제한과 득점은 없고, 모두 5라운드를 큼리어하는 것이 게임의 목적. 2인 플레이도 가능하며, 2인 동시 플레이와 1인 플레이에서는 각각의 전용 스테이지도 있다. 1인 플레이로 즐길 때에도 미키와 도널드를 조작하면 스테이지의 내용이 변화한다.



미키들의 귀여운 액션


이 게임의 톡징온 미키, 도널드의 액션과 표정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 - 환상적인 그래픽도 아름답다. 미키, 도널드의 조작은 똑같으며 기본적인 동작으로 점프, 돌진, 움크리기. 이밖에도 엎드려서 전진하기 등이 있다. 상대가 맞서오면 B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미키(도널드)는 손수건을 펼치고 상대를 무기력한 작은 동물 등으로 변신시킨다. 이것이 평상 시에 사용하는 주인공의 상대방 처치 마법이다.



두 사람의 협력이 중요하다


이 게임의 특징이라고 하면 뭐니뭐니해도 2인 동시 플레이. 미키와 도널드가 서로 돕지 않으면 전진할 수 없는 스테이지도 있다. 2인 동시 플레이로 협력하는 조작에는 상대방을 로프로 끌고, 상대방의 위에 올라타서 평소보다 높이 점프하는 것 등이 있다. 또한 두사람이 번갈아가며 움크려서 광석차를 움직일 수도 있다. 두사람이 협력하지 않으면 아이템을 얻을 수 없는 곳도 있다.



마법사가 된 2인이 모험하는 마법의 세계

마법사가 뒤 미키와 도널드는 마법연습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도널드는 엉뚱한 곳에서 마법 상자를 발견하게된다. 그리고 마법 상자안을 들여다 본 순간 마법의 세계로 빠져버린다. 이를 목격한 미키는 함께 도널드의 뒤롤 쫓는다. 다시 현재의 세계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마법 세계의 보스를 물리치는 수 밖에 다른 방도가 없다,



1라운드 - 빛속에서 펼쳐지는 이상한 숲

처음 라운드는 숲속이다. 최초로 시작하는 스테이지는 그다지 어려운 액션온 필요하지 않으므로, 충분한 연습을 하자. 두번째 스테이지부터 도널드와 미키가 길을 달리 한다. 미키는 괴상한 꽃이 피는 숲으로, 도널드는 마른 잎이 날리는 숲으로. 두사람이 행동을 같이 할때는 지하 갱도로 진행한다. 마지막 스테이지는 거미집을 건넌다,이때의 보스는 6개의 발이 달린 커다란 거미이다.



2라운드 - 융단에 올라타서 넓은 하늘로

1라운드에서 익힌 특수마법을 사용해서 하늘을 나는 융단을 타고 공중유영을 해보자. O버튼을 연속 누르면 융단이 높이 뜬다. 그리고 하늘과 물속에서 특수마법을 사용하고 있을 때에는 상대를 변신시키려는 마법은 먹혀들지 않는다. 2번째 스테이지는 지상이다. 미키는 천둥번개가 치는 산으로, 도널드는 지하수로로. 두명의 캐릭터가 행동을 같이할 때는 바위산으로 전진한다. 마지막 스테이지는 구름 산이다.



3라운드 - 조개와 산호에 둘러쌓인 바다 세계

3라운드는 특수마법을 사용해서 수중으로 들어간다. 수중에서는 O버튼을 연속으로 누르면 위로 떠오른다. 2스테이지에서 미키를 조작했을 때와 2인 동시 플레이를 할때는 신전으로 들어가지만, 도널드를 조작했을 때는 지상의 섬올 건너간다. 마지막은 난파선이 무대이다,


4단계 - 여러가지 물건들이 놓여진 선반

4라운드는 집안에서 벌어지는 내용이다. 1스테이지는 선반위에서 펼쳐지는 게임. 평소 아무런 생각없이 접해왔던 연필과 콤파스 둥이 공격해온다. 스테이지 구성이 조금 색다르계 구성되어 있다, 스테이지 안에 또다른 스테이지가 들어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구체적으로 1스테이지의 선반위에 있는 상자에 들어가면 다음 스테이지가 되고,또 1스테이지의 원래의 상자로 돌아와서 앞으로 진행된다는 구조로 되어 었는 것이다.



5라운드 - 숲 건너편에 성이...

1스테이지는 트럼프의 모습을 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1스테이지에서 익힌 특수마법을 사용하면 트럼프 캐릭터를 다리로 사용, 계곡과 벼랑올 건널수 가 있다. 2스테이지는 성으로 진격한다. 미키는 바닥이 움직이는 방으로, 도널드는 바닥이 꺼지는 방으로 들어간다. 미키와 도널드가 행동을 같이해서 목적지에 도달하면 이상한 문이 있다. 안에 들어가면 앞의 라운드로 몰아간다, 이 문은 6개가 있는데, 들어가는 문에 따라서 다음 라운드로의 전진이 결정된다. 그리고 미키와 도널드는 최후의 보스를 만나게 된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닌텐도 슈퍼 마리오의 여행

 마리오의 여행 닌텐도의 간판스타 마리오 브라더스 여러분은 아14 패밀리 게임을 거의 한번 씀 해 보았을 것이다, 전 세제적으로 5.000만대이상 팔렸으며, 단일기종으로는 전자업계 사상 거의 전무후무한 히트를 기록한 패밀리의 신화는 누구도 경탄하지 않을수 없을 정도이다. 덕분에 닌텐도는 화투나 만들던 회사에서 일약 세계굴지의 기업으로 발전했으며, 매출액에서 전자업계의 거두 소니틀 앞지르는 엄청난 변모를 해왔던 것이다. 그러면, 도대체 이런 패밀리의 엄청난 히트 뒤에는 어떤 이유가 있었을까? 여러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했겠지만, 지속적으로 공급되어진 양적의 소프트가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된다. 패밀리 본체와 동시에 발매된 돈킹콩이나 그해 발매된 마리오브라더스 그리고 드래곤 퀘스트나 화이널 환타지 등의 게임의 성공과 그외 건담 시리즈나 열혈고교 시리즈 등 수많은 히트작의 배출은 패빌리의 보급에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 특히 마리오 시리즈는 닌텐도사의 대표적 소프트로서 본체와 함께 보급되어, 드래곤 퀘스트 등이 일본내에서만 인기를 얻은 것과는 달리 미주와 유럽 그리고, 세계 각국에서 마리오의 열풍을 몰고왔던 것이다. 지금까시 발매된 마리오 시리즈를 살펴보면서 과연 마리오시리즈 허트의 원동력이 어디 있었는지 생각해 보기로 하자. 1. 마리오 브라더스 마리오 시리즈의 할아버지격인 마리오 게임도 지금처럼 가로 스크롤 방식이 아니라 화면 클리어 방식으 로, 한 화변에 나오는 적들을 전멸시키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는 방식이다. 2인 동시 플레이도 가능하였으며, 현재의 마리오 시리즈 기틀을 잡온게임이다. 주요 적들은 3가지로 거북이, 가재,화이어 폴라이(파리)인데 이중 거북이는 현새까지 이어 내려오는 대표적 캐릭터이다. 2.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85,9.13) 아마 여러분이 아는 마리오는 여기서 부터일 것이다. 이때부터 가로 스크률 방식으로 게임이 전행되며, 여러 아이템으로 마리오가 파워업한다. 슈퍼 마리오란 이름은 마리오가 버섯을 먹으면 커져서 슈퍼마리오가 되는데서 ...

캡틴 츠바사 게임에 대한 고찰 (닌텐도 패미콤)

축구 게임의 한계를 극복한 참신한 게임 "캡틴 츠바사" 실제 경험이 좋은 게임 개발에 그대로 반영 닌텐도 패미콤 소프트웨어에는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이른바 "캐릭터 게임"이라 불리는 장르가 있다. 그것은 이름의 가치 덕분으로 어느 정도 팔려왔지만 게임으로서의 내용을 생각해 볼 경우에는 애석하게도 잘 구성되어 있다고는 말할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캡틴 츠바사"라는 인기 만화가 닌텐도 패미콤 소프트웨어화 된다는 얘기가 나돌때, 한편에서는 예전처럼 어린이 눈속임에 불과한 내용의 게임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내심 기대하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결과는 이와 완전히 달랐다. 발매 전에 소프트웨어를 이미 본 관계자들의 얘기들 들어보아도 역시 달랐다. 그리고 실제로 소프트웨어를 플레이해보면 그 치밀한 게임 구성을 통해 확실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어쨌든 참신한 게임 시스템이면서도 재미가 넘치는 게임이다. "캐릭터 게임은 절대 금물"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게임 디자이너들에게 충격으로 받아들여졌다. 이 캡틴 츠바사는 그런 의미에서 캐릭터 게임 사상 처음으로 플레이다운 플레이를 해보는 가치있는 소프트웨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패미콤 드래곤볼 게임과 더불어 양대 캐릭터 게임으로 가치가 있다.) 테크모가 캡틴 츠바사를 채택한 이유 우선은 테크모가 어째서 "캡틴 츠바사"라는 캐릭터를 생각했던 것인가, 개발부 기획과의 T씨에게 의문을 제기해 보았다. "우리는 오래전부터 비디오 게임으로 인기 있었던 "월드컵"을 패밀리에 이식했으면 좋겠다고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축구를 소재로 한 만호, "캡틴 츠바사"와 게임을 결합시킬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것이 적당한 시기에 가능해진 것입니다. 본디 월드컵 자체가 비디오게임으로서는 빅히트에 속하는 수작이다. 그대로 패미콤에 이식해도 화제가 될 것은 ...